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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
도비도 바지락 체험
중년개발자
@loxo
약 5시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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꽝 없는 바지락 체험, 진짜 명당은 돌 아래였다
슈퍼 아주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니, 시청에서 지역 관광을 위해 매년 바지락 종패를 뿌리는 것 같았다. 그래서인지 조금만 부지런히 캐도 빈손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듯하다. 한마디로 초보자도 ‘꽝’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.
집에 돌아와 찾아보니 바지락이 많이 잡히는 명당은 바로 돌 아래라고 한다. 바지락은 어둡고 몸을 숨기기 좋은 곳을 선호한다는데, 생각해 보면 돌 아래만큼 안전한 장소도 없을 것 같다. 다음에 다시 간다면 넓은 갯벌만 무작정 파헤치기보다 돌 주변부터 공략해 봐야겠다.
잡아 온 바지락은 바닷물과 비슷한 농도의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 곳에 두었더니 해감도 제법 잘됐다. 바지락을 잡을 때도, 해감할 때도 핵심은 결국 ‘바닷물 농도와 어두운 환경’인 셈이다.
#도비도#바지락체험#갯벌체험#바지락해감#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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